2016.05.04. 황창연 신부님의 [자신껴안기] 강연 퇴근 후 엄마랑 부랴 부랴 도착하여 들은 신부님의 강연... 1부 강연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이 행복하다.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죽기직전까지 죽지 않으니 미리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신부님. 그리고 먹고 마시고 놀라고 하시네요. 자신이 행복해야 다른 가족.. 감성충만 2016.05.05
43. 행복한 수요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복한 수요일 입니당~~~ 왜냐~~ 울 엄마의 탄신일~~~ 크크크 미역국을 끓여드릴려 했는데 체했다고 싫다는 엄니의 요청에 소고기무국으로 당첨! 무 하나랑 똑 떨어진 샴푸를 사서 어제 퇴근을 했어요. 저녁을 먹고 무를 씻고 채를 썰어 들기름(?)이랑 고기랑 볶고 물 넣.. 잔잔한 일상 2015.10.07
네비 나의 네비... 언니가 버린다는거 내가 가지고.... 목소리(?)를 내비양에게 빕스 오픈식때 받은 토끼 스피커를 달아주웠다. 불량인줄 알고 단추로 달아준 토끼의 눈~~~~ 잔잔한 일상 2014.10.11
첫 팥죽! 장염걸린 언니, 팥죽 먹고 싶다고 해서 급히 팥 불리고 마트가서 찹쌀과 찹쌀가루,이온 음료 사와서 팥죽 끓이기. 한시간은 불려야하지만 마트갔다온 약 20분동안 불려 냄비에 넣고 끓였다. 소화가 안 되고 배탈이 날 수 있다는 끓인 첫물은 버리고 계속 끓여 끓여~ 새알은 익반죽.. 솜씨 뽐내기 2013.11.21
목화 & 파인애플 아빠가 키우는 목화 10년전에 남동생이 제주도 수학여행때 사온 파인애플을 아빠가 키우신 … 10년만에 열매가… 보통 3년 정도 키우면 열매를 맺고 3개월정도 크면 먹을 수 있다하는데 아빠가 키우는건 키만 쭉쭉… 솜씨 뽐내기 2013.11.10
[Book]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김수림 저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 귀가 들리지 않는 내가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이유]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책의 일부 전부터 읽으려고 다이어리에 메모를 해두었던 책인데 요즘 추리소설만 읽다 도서관에서 빌렸다. 귀가 들리지 않는 아픈 경험, 우울증도 겪었지만 자신의 장.. 감성충만 2013.10.31
디드로효과 - 내게 있어 디드로 효과는? 18세기 프랑스의 계몽 사상가 드니 디드로는 어느 날 절친한 친구로부터 멋들어진 진홍색 가운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멋있고 우아한 가운이었지요. 그래서 그는 자신의 서재에 고이 모셔 두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즉, 진홍색 가운이 .. 감성충만 2013.06.14
전세계 성체조배 교황님과 함께 하는, 주교님과 함께 하는 성체조배. 주교좌본당이라 우리 성당에서 진행되었다. 6.1 0:00~01:00 에 성체조배. 초등학생도 몇명 오고. 처음해보는 단체 성체조배. 묵상의 기도땐 주님과 직접 만나는 시간^^ 하느님한테 막 이야기하다 앉아있지만 눈을 감고 어지러워 하.. 감성충만 2013.06.05
즐겁게 홍보하는 그들~ 작년에는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올해는…… 집 근처 하이마트에서 인형옷을 입고 서로 놀며서, 춤추며, 때론 춤 대결(?)하며 홍보하는 그둘~ 오늘 고모님을 뵙고 오는 길에 만난. 전엔 혼자였는데 이번에는 둘이다. 역시 둘이라야 즐겁고 좋아보인다. 때론 둘의 춤이 기억나곤 했는데 이번.. 잔잔한 일상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