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복 눈이 쌓였을때의 원주교구 주교좌성당인 원동성당! 며칠전 새 사제가 되신 두분의 신부님의 첫 미사. 그래서일까 평상시보다 많은 신자분들의 참여. 미사 봉헌을 양보해주신 이민호 바오로신부님. 1시간40분가량의 미사를 끝내고 40분을 기다려 성원경 대건안드레아, 이인호 바오로 신부.. 잔잔한 일상 2012.12.09
배론성지(부제,사제 서품식) 부제 - 오명석(세례자요한) 박승용(세례자요한) 박정원(세례자요한) 세제 - 성원경(대건안드레아) 이민호(바오로) 두 사제님들이 앞으로 이렇게 살겠다는 다짐... 어제 눈이 많이 내려 겨울용 타이어로 급히 2시간 걸려 바꾸고 부랴부랴 배론성지로… 좀 늦었지만 처음으로 본 서품식. 내가.. 감성충만 2012.12.06
2012.12.04 어제 언니 차로 집에 올땐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오늘 아침 보니 눈이 살짝 쌓여있었다. 언제 비가 눈으로 바뀐건지... 언니는 차 앞에서 문이 안열려~ 하며 차량 문을 두드리고 나도 덩달아 두드리고... 언제 차량 문이 얻거야~ 조금 있으니 근처에 주차해둔 어느 여자분이 차문이 안열려~ .. 카테고리 없음 2012.12.04
2013년도 다이어리~ 오늘 2013년도 다이어리 구입. 어떤 색을 고를까 고민하다 주황색으로 당첨. 빨리 2013년이 왔음 하는 마음과 천천히 오길 바라는 마음.... 올해의 계획들이 내년의 계획이 될테고.... 내년엔 꼭 계획한 것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된다면.... 손때묻은 2012년 다이어리 & 나의 계획과 함께 2013년.. 잔잔한 일상 2012.11.26
2012.11월 10일 & 일요일~ 토요일 현수의 결혼식. 결혼식이 제천이라 주차할 곳이 없을것 같아 버스타고 가려했지만 꿈지럭거리다 차를 끌고... 5분 남겨놓고 주차 겨우해서 결혼식장으로.... 사회는 지웅이. 축가도 지웅이... 노총각이야기를 개사해서 불렀는데 왜 축가가 부러운건지. ㅋ 오랜만에 주훈오빠를 봤다.. 잔잔한 일상 2012.11.12
갑자기 떠난 여행~ 전주 먹거리 여행! (2012.11.03) 11월 1일... 저녁.... 주말에 주문진갈까? 하다 서울에 있는 동생이 전주가고 싶다는 얘기에 전주로... 숙박할 곳 급히 알아보다가 금요일에 예약하기로 했다. 금요일이었음 그 담날 바로 갔을테지만... 토요일, 전주로 go. 배고파서 휴게소에서 핫도그 하나 먹고 전주에 도착. 도착하니 1시 넘.. 발자취 2012.11.06
10.03 : 잡채~~~ 어제 잡채 얘기가 나와 급(?) 만들어진 잡채. 오늘 영화를 보고 돌아오는 길, 집 근처 아파트 슈퍼에 들러 피망(?)과 시금치 사서 집으로 고고싱~~~ 파프리카던가?? 시금치 다듬고 씻고 데치고 ...( 데친물은 나눴다가 된장찌개 육수로~) 피망 씻고 썰고 볶고 당면 삶고 찬물에 헹구고 다시 볶.. 솜씨 뽐내기 2012.10.03
방청소하다가... 어제, 정말 오랜만에 방청소를 하다 다리를 다친.... 빗자루로 쓸고 청소기로 머리카락, 흙 등 빨아들이려고 청소기를 들었는데 청소기 중 빨아들이는 막대기(?)가 내 발등으로 떨어진.... 걷는 것도 아프고 그냥도 아프고 ㅜ.ㅜ 엄마한테 " 나 금간거 아냐? " 하니 "금 가면 걷지도 못 해~ 의.. 잔잔한 일상 2012.09.25
시디 먹어~ 아침에 세수하고 있는데 엄마가 시디, 시디~ 외친다. 엄마 시디 뭐? 이러니.... 시디 먹어~ 시디 먹고 가~ 엄마 시디는 플라스틱이여서 못 먹어. 그러니 엄마가 손으로 가르키건 시리얼.... 엄마 그건 시디가 아니라 시리얼이야. 했지만 그후로도 시디 먹으라구....;; 몇번 시리얼이라고 얘기해.. 잔잔한 일상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