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해피네스 입니다.
올해 19살이지만 괴한에게 강간을 당해 엄마가 되었습니다.
평범하게... 다른 집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탄자니아에 살고있는 해피네스를 도와주세요!
가족들이 집을 비운 틈에 한 남자가 해피네스를 덮쳤고
해피네스는 그렇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해피네스의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해 온 가족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쌀을 사서 다시 되파는 일을 하는데
다른 지역에서 쌀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병원에 옮겨진 후 수술을 했지만,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부러진 왼쪽 허벅지 뼈를 맞추지도 못하고 쇠와 못으로 뼈를 고정시켜놓고 급하게 퇴원해야 했습니다.
지금도 이 쇠와 못들이 살을 계속 찔러 피가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피네스 아버지는 재수술을 받지 않으면 평생을 이렇게 불구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빠가 일을 하지 못하고 아기와 동생들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하는 해피네스를 대신해
엄마가 시장에 나가 장사를 하지만, 굶는 날이 더 많다고 합니다.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던 해피네스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아빠가 재수술을 받고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녀는 울먹거리며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세명의 어린 동생들과 갓난 아이까지...
우리 가족의 힘으로는 더이상 버틸 수 없어요... 제발 우리를 도와주세요...."
네티즌 여러분, 해피네스를 도와주세요.
탄자니아 마카타 지역의 작은 마을에서 우리의 도움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피네스의 아버지가 재수술을 해 건강을 회복하고
일곱 식구의 생계비를 지원해줄 수 있도록... 여러분, 한 분의 서명을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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