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저녁.... 주말에 주문진갈까? 하다 서울에 있는 동생이 전주가고 싶다는 얘기에 전주로...
숙박할 곳 급히 알아보다가 금요일에 예약하기로 했다. 금요일이었음 그 담날 바로 갔을테지만...
토요일, 전주로 go. 배고파서 휴게소에서 핫도그 하나 먹고 전주에 도착. 도착하니 1시 넘었다.
점심으로 한국식당에서 백반....
1인 7천냥~ 짜지만 그래도 맛나다..
후식(?)으로 길거리아에서 바케트빵과 음료.
매장에서 먹을 수가 없어서 근처 학교 벤치에서 ..... 음료는 홍시스무디,메론주스,포도주스... 메론주스만 괜찮고 포도는 씹히고 홍시는
매장에서 나오면서 '스무디가 아냐~' 요런 말이 튀어나왔다. 홍시랑 물만 넣고 갈아버린 홍시스무디...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홍시 맛은 살짝 ;;
바케트빵 3,500원 음료 총 15,000원
전주 한옥 마을을 구경하다 줄서서 산 호두과자...밭은 너무 부드러운 하얀색~ 호두는 크고.
10개에 2,000원.
숙소를 가기 전에 산 '초코파이'
풍년제과의 초코파이가 유명해 사서 먹었다.
하나에 1,600원. 딸기쨈,크림, 빵엔 호두도....
저녁은 전일슈퍼에서 맥주 한잔, 두잔, 세잔...
황태에 달걀말이.... 가맥이라 맥주값은 2,200원. 이게 올른값. 셋이서 맥주 7병 & 황태하나 & 달걀말이... 총 29,000원.
먹고 나오니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다음날 4일, 일요일에 해장국으로 콩나물국밥 한그릇씩...
줄서서 기다려서 먹었다.
1인 5,000원. 튀밥도 가져다 먹고....
이로서 우리의 먹거리 여행은 끝~~ 전주 모주도 사왔는데 술박물관에서 산 모주가 더 맛나다. 술박물관 모주가 조금 더 비싸지만 계피향도 강하고 ...
모주 한잔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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