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2.05.12 사람들의 몸에는 대부분 흉터를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목욕탕을 가면 한 두 개씩의 상처를 몸에 가지고 있음을 쉽게 볼 수 있지요. 저 역시 두 군데의 흉터 자국을 가지고 있지요. 어깨에는 어릴 때 크게 넘어져서 생긴 상처가 있으며, 무릎에는 산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대차게 넘어.. 감성충만 2012.05.12
[빠다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2.4.27일자 어떤 이들은 드라마 같은 사랑은 없다고 말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하면서요. 그러나 우리는 실제로 드라마 같은 사랑을 가끔 보게 됩니다. 투병하는 가족을 위해 보여주는 헌신적인 사랑,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놓는 사랑, 그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포기.. 감성충만 2012.04.27
[Book] 톤즈의 약속 - 이병승 고 이태석신부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이야기. 여전히 남수단에는 사랑과 평화가 필요하다. - 총은 사람을 죽이지만 공부는 사람을 살린다. 죽이는 것과 살리는 것, 넌 어느 쪽이 세다고 생각하니? - 길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는 거다. 어디든 뻗어나갈 수 있는 거야. 네 인생도 .. 감성충만 2012.04.16
[Book]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지금 내 삶에 꾸려져 있는 것들을 되돌아보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바람직한 삶의 조건을 바꾸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었다. 내 삶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본다. - 내일의 목적을 갖고 오늘을 살아가라 - 길을 잃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 그것이 자기 자.. 감성충만 2012.04.13
[Book] 주는 것이 많아 행복한 세상 - 조명연,정병덕 빠다킹 신부의 새벽 묵상, 메일 소식.. 가톨릭 신부가 쓴 책이어서 종교적 색채가 있지만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읽고 빠다킹 신부의 새벽 묵상 메일을 신청했다. 허나 새벽이 아닌 오전에 읽지만 그래도 좋다~ -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 감성충만 2012.04.10
[Book] 아프리카의 햇살은 아직도 슬프다 - 이재현 아프리카 수단으로 휴가를 간 가족. 수단에서 있었던 일을 풀어쓰고 그곳 사람들인 딩카족의 이야기. 북수단과 남수단의 전쟁. 그들의 삶. 그들의 굶주림. 지금 여기에 있음이 행복함을 느꼈다. 감성충만 2012.04.10
[Book] 푼돈의 경제학 - 장순옥 푼돈의 중요함을 일께워주는 책...... 가지고 싶은 것은 사지 마라. 꼭 필요한 것만 사라. 작은 지출을 삼가 하라. 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침몰 시킨다 - 프랭클린 수입이 적을 때가 저축하기 쉽다. 같은 퍼센티지라도 금액이 많아질수록 훨씬 무겁게 느껴지기 쉽기 때문이다. - 보도 섀퍼 .. 감성충만 2012.04.04
2011년 문화 생활 기록. 뮤지컬 - 6EA 지킬앤하이드 (2011.01.23) / 늑대의 유혹 (2011.08.09) / 피맛골 연가 (2011.09.10) / 빨래 (2011.09.11) / 햄릿 (2011.10.22)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2011.12.03) 콘서트 - 1EA 이승기 희망 콘서트 (2011.12.10) 연극 - 6EA 뉴보잉보잉 1탄 (2011.01.29) / 민들레 바람되어 (2011.02.05) / 달의 정원 (2011... 감성충만 2012.01.02
[스크랩] 여행자의 한달살기 - 수확(?) 올해 초에 다이소에서 토마토군과 딸기양을 샀지요... 날이 좀 추운거 같아 컴퓨터 본체 위에 올려 놓고 키웠구요. 상자(?) 컵(?)안에 토마토 씨앗 3개랑 배양토가 있었지요. 딸기는 씨앗이 10개정도??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니 싹이 올라왔어요. 딸기양은 다 죽고 딸랑 하나만 자라.. 감성충만 2011.11.18
<뮤지컬> 빨래 2011.09.11 서울살이 5년인 강원도 아가씨 나영과 서울살이 5년인 외국인노동자인 몽골 청년 솔롱고의 빨래. 서울살이 45년으로 아픈딸 돌보며 사는 주인집 할머니의 빨래. 돌아온 싱글인 희영엄마와 구씨의 빨래. 힘들땐 빨래를 한다는 그들... 바람에 날리는 빨래를 보며 힘을 낸다는 그들.. 커튼콜이 끝.. 감성충만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