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이제 10일이 지났는데 잔액은....ㅜㅜ 이거 제대로 휴가를 지내기 위해 쓴것도 아니고ㅡ.ㅡ;; 토요일 급 냉방병... 울 과장님 자리에 앉아 서류철 좀 하다보니 무릎이 욱씬욱씬, 배는 살살, 손가락도 욱씬, 켜둔지 1시간 만에 급 에어컨 끄고 마져 서류정리.. 퇴근후 판콜하나 먹고 잠ㅡ.ㅡ;; 겨우 눈떠 서.. 잔잔한 일상 2011.08.10
감사하며 살기 어제 엄마랑 텔레비전 속 '청춘합창단'을 보는데 엄마가 사람들 고생않해서 참 곱게 늙었다고 하네요. 저 울 란선씨한테 생각을 바꾸라고 말했어요. 저 사람들도 다 고생을 했을거라고... 행복하다 생각하면 젊어질거라고요.. 어제 성당에서 신부님 말씀 중 기억 나는 걸 얘기해주고요. 신부님이 감사.. 잔잔한 일상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