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잡채 얘기가 나와 급(?) 만들어진 잡채.
오늘 영화를 보고 돌아오는 길, 집 근처 아파트 슈퍼에 들러 피망(?)과 시금치 사서 집으로 고고싱~~~
파프리카던가??
시금치 다듬고 씻고 데치고 ...( 데친물은 나눴다가 된장찌개 육수로~)
피망 씻고 썰고 볶고
당면 삶고 찬물에 헹구고 다시 볶고.. 볶다가 야채 넣고 볶으며 간하기....
야채에 전혀 간을 하지 않아 간장을 넣다보니 짜다. 아니 간을 보며 만들지 않아서 ㅡ;;
그래도 첫 잡채. 맛나 맛나. 나한텐 많이 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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